담수 평생 교육대학, 1학기 종강식 및 인문학 특강 개최

서정학 담수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영근​
심후섭 학장이 오늘 수업 안내 및 출석 우수자 소개 및 격려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근
박남식 강사가 진보와 보수의 가치 기준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김영근​
한 수강자가 담수회 운영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김영근
담수회 운영위원이 전에 앞에 나와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영근
강의 후 참여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영근

‘담수회 부설 담수평생교육원’ 산하 ‘담수 평생 교육대학’이 지난 24일 ‘담수회관’ 3층 강의실에서 수강생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1학기 마지막 강의 및 종강식을 열었다.

심후섭 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서정학 담수회장의 인사말, 내빈 소개, 개근상 및 정근상 수여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청된 박남철 강사는 ‘한국의 학교와 가정교육’을 주제로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강사는 첫 시간에 한국 교육의 미래 변화와 방향, 글로벌 교육 트렌드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둘째 시간에 지식 정보화 사회의 변화와 견주어 교육에서 조부모의 역할을 다양한 사회적 예를 들어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1학기 종강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심후섭 학장은 “2학기 개강은 9월 4일 오후 2시에 본 강의실에서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별도 모임을 갖고 1학기 운영을 반성하고 2학기 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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