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지난 8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전역 회의실(사군자실)에서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연간 2회 이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의 보수교육으로, 노인복지관 등 협력 기관 강사 및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은 담당자 김병우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전태향·송정자·박명희 교육 강사가 참석했다.
강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실시됐다. 1부는 교수법, 통신요금 감면제도, 공시지원금에 대해, 2부는 허위과장광고, 명의 도용, 보이스 피싱, 와이저유저 온라인 교육에 대해 다뤘다. 참석한 강사들은 진지하게 청취하며 최근 발생한 보이스 피싱에 대해 귀를 모았다.
전종현 강사는 강사 역량 제고와 최신 교육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 강사 자질 향상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