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원예치유연구소 김연화 대표, 대한치유산업학회 첫 학술대회서 석사 유일 논문 발표

원예치료와 치유농업 현장을 이끌어 온 ‘마음원예치유연구소’ 김연화 대표가 대한치유산업학회 제1회 학술대회에서 석사과정 발표자로는 유일하게 연구논문을 발표해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임영관

원예치료와 치유농업 현장을 이끌어 온 ‘마음원예치유연구소’ 김연화 대표가 대한치유산업학회 제1회 학술대회에서 석사과정 발표자로는 유일하게 연구논문을 발표해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열렸으며, 대구한의대학교 치유산업학과가 창단한 대한치유산업학회(DHIASI)의 첫 공식 학술 무대였다. 치유농업·원예치료·산림치유·웰니스 분야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김연화 대표는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치유산업학과 석사과정 연구자 신분으로 단상에 올랐다.

김 대표가 발표한 논문 제목은 ‘원예 중심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요양원 거주 노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다. 이 연구는 원예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요양원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입소 노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치유농장 연계 탐색적 실증 사례로 분석한 논문이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했다는 점에서 참석한 교수진과 연구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 전체 발표자 가운데 석사과정 연구자로는 김 대표가 유일한 발표자였다는 점도 이목을 끌었다. 현장 실무 경험을 학문적 방법론으로 체계화한 연구라는 점에서 “현장 전문가가 연구자로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마음원예치유연구소는 치유농업과 원예치료를 기반으로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전문기관이다. 유아·청소년·군 장병·성인·노인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림책을 접목한 원예치료와 대상자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 대표는 치유농업사·원예치료사 자격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로, 오랜 실무 경험을 과학적 연구로 전환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논문 발표는 마음원예치유연구소가 단순 실무기관을 넘어 연구·교육·현장을 연결하는 전문 치유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입증한 계기로 평가받는다.

김연화 대표는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분들의 변화와 회복 과정을 보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연구로 입증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과 원예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마음원예치유연구소만의 차별화된 치유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국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를 위한 연구가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치유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대학과 학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 마음원예치유연구소 김연화 대표(010-9280-0827)

마음원예치유연구소 김연화 대표. 사진=임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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